을,음악으로빚어낸쿠바의아름다운영혼과만나다!쿠바아바나의한빈민가. 미용일을하며어려서부터혼자살아온헤수스는늘자신을나약하고보잘것없다고생각한다. 하지만클럽에서드래그퀸가수들의머리를만지며자신도언젠가무대에서고싶다는꿈을갖게된다. 그리고마침내오디션을통해어렵게기회를얻게되지만, 무대첫날갑자기나타난낯선남자로부터얼굴을맞고쓰러진다.그는헤수스가어릴때집을나간그의아버지이자전직복서인앙헬.마초인그는아들이여장을한채노래하는것을수치스럽게여긴다. 15년만에돌아온아버지와함께불편한동거를시작한